한세대 등 경기남부 10개 대학, ‘U10+ AI활용 직무역량강화 특강’ 공동 운영…1,187명 수료

(사진설명)2026학년도 U10+ AI활용 직무역량강화 특강 ZOOM 실시간 강의 현장

경영지원·데이터 분석·SW·IT 등 10개 직무 과정, 현직자와 함께하는 생성형 AI 활용 실습…참여 학생 94.1%가 ‘만족’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경기남부지역 대학일자리협의회 소속 대학들과 함께 ‘2026학년도 U10+ AI활용 직무역량강화 특강’을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산업·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길러 주기 위한 대학연합 산업특강으로, 한세대 학생 110명이 수료했다.

이번 특강은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평일 저녁(17:30~21:30)에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됐다.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가 주최하고 운영사무국인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총괄했으며, ㈜더브릿지코퍼레이션이 진행을 맡았다.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등 10개 대학 학부생과 지역청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과정은 경영지원·사무관리, 데이터 분석, 디지털마케팅·콘텐츠 기획, 공공행정·행정사무, 스마트제조·시스템관리, SW·IT 개발, 글로벌 무역·해외영업, 사회복지·통합돌봄, UX·UI 디자인, 교육·교육기획 등 10개 직무로 구성됐다. 롯데마트,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등 기업 현직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직무 분석과 함께 직무별 AI 활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이끌었다.

한세대는 당초 목표인원 100명을 넘어선 110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디지털마케팅·콘텐츠 기획 과정에는 43명이 신청해 28명이 수료했다.
수강생 만족도는 높았다. 설문에 응답한 990명 가운데 전반적 만족도(‘매우 그렇다’+‘그렇다’)는 94.1%, 강사 만족도는 94.4%, 운영·진행 원활성은 94.2%였다. 한세대 학생의 만족도는 91.7%였다. 학생들은 “강사의 시연과 직접 실습으로 활용 과정을 쉽게 이해했다”, “현직자의 사례를 통해 실제 업무와 산업 현황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겼다. 다만 교육 기간·시간의 적절성은 78.0%로 상대적으로 낮아, 4시간 연속 강의를 나누어 운영해 달라는 의견이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이용진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진 센터장은 “AI가 업무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만큼 직무별 AI 활용 역량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협의회 대학들과 협력해 현직자 중심의 산업특강을 이어가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 방식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남부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작성 2026.10.21 15:32 수정 2026.10.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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