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이 지역사회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아동·청소년에게 다시 나누며 지역자원의 선순환에 나섰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7일 송내어울마당에서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동안 병원과 종교기관, 청소년지원단체 등 지역사회로부터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센터 이용 청소년과 위기청소년 지원에 활용해 왔다.
이번에는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다시 나누기 위해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부천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우선 오정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16곳에 전달하고, 이후 소사구와 원미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자원을 다시 아동·청소년에게 연계하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자원의 선순환과 민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옥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적극적으로 나누겠다”고 말했다.
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소중한 후원 자원을 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다시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필요한 곳에 연계해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하나로, 지역 내 민간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의료·법률·후원·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협력체계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