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일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 개최…20개 시군 도민 참여

반려식물과 주변 소재로 ‘힐링 환경’을 만들어 겨루는 아이디어 경진 대회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반려식물을 활용한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경기도, ‘작은 정원’을 내 곁으로…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 10일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도내 20개 시군을 대표하는 도민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을 활용해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아이디어와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참가자들이 제작한 작품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실내 공간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크기의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다. 이후 2분간 작품을 설명하고 1분간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작품성과 식물 선정, 창의성, 실용성, 공간성, 보급성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1점을 선정해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6년 치유농업·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반려식물을 활용한 실내 정원 문화와 생활 속 녹색환경 조성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한재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반려식물은 이제 단순한 장식을 넘어 일상에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생활 속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보급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10.08 19:46 수정 2026.10.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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