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년 G-하우징사업’ 완료…주거 취약계층 3가구 집수리 지원

사랑애(愛)집수리 전문봉사단·로터리클럽 참여…생활환경 정비

부천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26년 G-하우징사업’을 마무리했다.


           부천시, ‘2026년 G-하우징사업’ 완료…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시는 지난 6월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G-하우징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원하는 민관협력 주거복지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과 노후주택 문제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을 추진한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유관기관의 추천과 현장조사를 거쳐 개선이 시급한 3가구를 선정하고 각 가구의 주거 상태에 맞는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했다.


공사에는 전문업체와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사랑愛집수리 전문봉사단’이 참여했다.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싱크대 교체, 노후 천장 시공, 단열 창호 교체 등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부천3지역로터리클럽 소속 부천중앙·부천목련·동부천·서부천 회원들도 봉사에 참여했다. 대상자의 동의를 받아 주방 살림을 정리하고 식기를 세척하는 한편, 파손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생활용품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 가운데 한 어르신은 깨진 창문과 외풍이 심한 창호를 수리하지 못해 매년 겨울철 큰 불편을 겪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창문과 창호를 교체하면서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과 사랑애(愛)집수리 전문봉사단을 비롯한 봉사자들의 참여로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애(愛)집수리 전문봉사단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2026.10.08 19:33 수정 2026.10.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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