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배곧우리컴퓨터학원’ 김학균 원장 "기초 OA부터 코딩까지, 디지털 역량 키우는 체계적인 컴퓨터 교육"

디지털 활용 능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면서 컴퓨터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학교 교육에서도 정보 관련 수업이 확대되면서 학생들이 컴퓨터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는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초 OA부터 자격증, 코딩까지 폭넓게 다루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컴퓨터 교육기관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시흥시 ‘배곧우리컴퓨터학원’ 김학균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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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곧우리컴퓨터학원] 김학균 원장    

 

 

Q. 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학원은 어떤 학원인가요?

 

A. 배곧우리컴퓨터학원은 기초 OA 과정부터 자격증 취득 과정, 코딩 수업까지 폭넓게 진행하는 학원입니다.

 

컴퓨터를 처음 접하거나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OA 교육을 비롯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수업과 코딩 교육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과정의 목적에 맞춰 필요한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지금 운영하는 학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이길 바라시나요?

 

A. 요즘 AI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대로 이해한 뒤 정확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어린 학생일수록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고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제 수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독창성을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AI를 활용하더라도 그대로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는 것이 제가 바라는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Q. 원장님께서 가르치시는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어떤 ‘감정이나 기억’을 가지고 가기를 바라시나요?

 

A. 컴퓨터 수업만으로 많은 것을 학습시키기는 어렵겠지만, 수업을 통해 제대로 된 지식을 익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활용하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하나씩 목표를 이루어가는 경험도 쌓았으면 합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목표에 도전하고 이를 직접 이뤄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컴퓨터를 배웠다는 기억을 넘어 ‘나도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새로운 목표에도 도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Q. 학원 운영과 관련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A. 학원을 운영하면서 자격증 교재도 여러 차례 집필했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강의도 진행해 봤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안양의 한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입학이 확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했던 일입니다.

 

당시 학생이 130여 명 정도여서 도서관이나 강당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 이틀 만에 목이 쉴 정도였습니다. 마이크까지 고장 나 생목소리로 큰 강당에서 수업해야 했기 때문에 목도 많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처음 접하는 과정을 배우는 학생들의 집중도가 무척 좋았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고, 그렇게 한 달 이상 기분 좋게 수업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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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곧우리컴퓨터학원] 수업 모습    

 

 

Q.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 경험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특성화고 학생들은 주로 선취업 후진학을 많이 선택합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갖춰야 할 역량이 많고,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관련 자격증도 거의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생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모든 학과에서 컴퓨터를 다루고 있으며, 인문계고에서도 정보 관련 교과서가 필수로 지정돼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정보 관련 지식과 자격증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준비하든 학원의 도움을 받든 특성화고 입학을 염두에 둔 학생이나 재학생이라면 선배들이 어떤 곳으로 취업했는지 사례를 파악하고, 필요한 자격증 등 취업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대비하여서 탄탄한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백태현 기자 .
작성 2026.10.08 15:42 수정 2026.10.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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