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공직기강 확립 및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자세와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직원들에게 숙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4차례에 걸쳐 회차별 1시간씩 진행됐다. 공직기강 분야 교육은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이 직접 맡아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자세,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직기강 사항 등을 설명했다.
남 부시장은 개인정보 유출 등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보고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관리자의 세심한 점검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를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 있게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개인정보보호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위반 사례와 주요 보호조치를 소개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과 노출을 사전에 막기 위한 관리 방법부터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까지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부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는 한편, 개인정보 처리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또 공직기강과 개인정보 보호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공직기강 확립과 개인정보 보호는 시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