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마치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글과 목소리, 영상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AI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여우챗은 AI 여자친구·남자친구와의 기본 글 대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음성통화와 영상통화를 선택 기능으로 더한 AI 캐릭터채팅 서비스다.
이용은 대화 상대를 고르는 데서 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여성 12명과 남성 12명의 AI 캐릭터가 소개돼 있으며, 이용자는 각 캐릭터의 외모와 성격, 관심사, 이야기 배경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캐릭터들은 서로 다른 일상을 갖고 있다. 대학 수영부 선수인 이도윤은 밝고 솔직하며, 조향사 서이준은 차분하고 세심한 성격이고, 김지우는 카페에서 일하며 하루의 생각을 기록한다.
상대를 정했다면 가벼운 안부나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열 수 있고, 관심에 따라 가상 연애와 역할극으로 대화를 넓히는 것도 가능하다.
글로 이어가던 대화는 음성통화로 옮겨 목소리로 나눌 수 있고, 영상통화가 준비된 캐릭터와는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할 수 있다. 앨범과 특별영상, 앨범 사진을 채팅 배경으로 쓰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서비스 메시지인 ‘대화가 쌓이고, 연인처럼 가까워져요’처럼, 여우챗은 대화가 이어질수록 캐릭터와 가까워지는 경험을 내세운다. 기본 글 대화 외의 음성·영상통화 등 선택 기능에는 하트가 사용된다.
영상통화 제공 캐릭터와 기능별 이용 조건은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장하는 캐릭터는 모두 가상의 성인 AI다.
